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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ques of the 17th and 18th centurles on the Classical Korean Literature : Collected, Classified and Data Based

Authors
Publication Date
Keywords
  • 한문학비평자료
  • 대상어
  • 중심어
  • 색인어
  • 비평용어
  • 주제적 접근
  • 공시적 접근
  • 한국문집총간

Abstract

본 과제의 목적은 17·18세기 개인문집으로부터 한문학비평자료를 수집하고, 주제적 접근과 다양한 색인이 가능하도록 DB화하여 한문학비평자료집을 간행하는 데 있다. 이후 19세기와 15·16세기, 고려시대 및 麗末鮮初의 자료를 순차적으로 수집·정리하면, 한문학사 전시대를 아우르는 비평자료집이 완성되는 한편, 한문학비평자료 검색시스템 구축의 기반 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간행된 한문학비평관련 자료집은 일부 중요 작가의 자료를 그대로 영인한 것으로 표점이나 색인기능이 없다. 또한 연구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한국문집총간>은 선별된 문집을 간행한 것으로 주목할 만한 문집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원문검색시스템 또한 비평자료를 전문적으로 검색하는데도 많은 한계가 있어, 한문비평자료집의 효율성을 대체할 수 없다. 이와 같은 기존 자료집의 문제점과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중심으로 과제를 수행하였다. 첫째, 17·8세기 학파, 당파 및 문단의 중심인물과 그들의 인적관계망을 통하여 조사대상을 확장시켜나감으로써 조사대상의 선정에 객관성을 확보하고, 또한 이에 따라 배열하여 정리함으로써 이용자가 공시적·통시적 관점에서 비평자료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각 자료의 중심내용을 추출하여 <중심어>란 항목으로 제시하고, 이 <중심어>를 분류·체계화하여, 목록과 색인으로 제시함으로써 연구자가 주제별로 자료를 파악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 자료의 아래에 비평의 대상을 제시한 <대상>, 중요 색인어의 정보를 표시한 <색인어> 란을 따로 제시함으로써 자료의 대체적 내용을 일별할 수 있게 하였다. 셋째, <색인어>란에 각종 이칭, 약칭, 병칭 등에 원래 명칭을 병기함으로써 원문의 각주의 역할을 하도록 하고, 비평용어의 경우는 중심개념을 추출하여 재조합하는 방식 등으로 가공하여 다양한 형태 속에서도 주요 비평개념이 검색될 수 있도록 한다. 본 연구진은 연구계획의 조사대상을 1차 년도에는 96종, 2차 년도에는 81종으로 2년간 총 177종의 문집을 조사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연구를 수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조사대상을 수집하여 현재 2년간 605종의 문집을 조사하여 1, 700여건을 추출하였다. 이 중에는 한국문집총간의 자료는 311종이며, 문집총간 이외의 자료는 293종이며, 비평자료가 수집되지 않은 자료는 338종이다. 연구자들은 대개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출간한 문집총간와 그곳에서 제공하는 원문써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 자료수집을 통하여 283종의 문집으로부터 251건의 비평자료를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결과보고서에 제출하는 자료집은 각 담당자가 문집별로 자료를 수집·정리하여 제출한 보고서를 모은 것으로, 기호학파를 서인, 노론, 소론, 강화학파, 기타 등으로 분류하여 제시하였다. 일차적인 자료로서 <중심어>, <색인어>등에 대해서는 아직 통일적인 기준 하에 정리가 되지 않았다. 10여명의 연구진이 동일한 기준을 공유하며 적용하기 어려울뿐더러 600여종의 문집을 하나하나 검토하는데 연구기간이 대부분 소요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최종결과물을 제출하는 2010년도 6월까지 향후 1년 6월간 다음 사항을 보완하고자 한다. 첫째, 지속적으로 자료조사대상을 조사하여 혹 결락된 주요 대상이 있을 경우 보완할 예정이다. 둘째, <대상>, <색인어> 항목에 대하여 통일적 기준의 체제를 수립하여 정리할 것이다. 연구계획서에 제시한 바와 같이 일반적 색인(예컨대, 한국고전번역원에서 검색으로 얻을 수 있는 자료)으로는 검색할 수 없는 색인정보와 새로운 비평용어를 정리하여 제공하고자 한다. 셋째, 비평자료 원문에 대한 정밀한 교정 잡업을 수행하고자 한다. 연구를 수행하면서 확인한 결과 한국고전번역원의 원문자료에서도 오탈자가 적지 않게 발견된다. 이러한 점에 유의하여 교정 및 교열 작업은 최종결과를 보고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다. 넷째, 자료배열의 경우 자문회의 결과, 학파별로 배열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현재 사전적으로 제시되었거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정보가 부정확하다는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진은 자문회의의 결과를 받아들여 자료배열에 보다 객관적 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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