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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의식으로서 기대에 대한 현상학적인 고찰

Authors
Publisher
한국현상학회
Publication Date
Keywords
  • 후설
  • 브렌타노
  • 시간
  • 현전화
  • 기대 현상

Abstract

후설은 브렌타노와는 달리 상상을 일종의 현전화로서 규정지으면서, 현전화는 근원적으로 주어지는 작용에 대립되는 것으로서 어떠한 표상도 이 현전화로부터 기인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특히 상상은 그 자체로 주어진 것으로 제시할 수 있는 의식이 아니며, 대상 그 자체가 주어질 수도 없기 때문에 상상의 산물은 의식 속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다. 이처럼 미래에 대한 시간 이해가 상상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는 브렌타노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극복하고 있는 후설의 기대 현상에 대한 해명은 내재적 시간 의식을 이해하는 중요한 과제가 된다. 그러므로 이 논문에서 지속적인 시간의 흐름에서 작용하고 있는 미래에 대한 시간 의식인 기대를 중점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기대의 문제를 일차적 미래 의식으로서의 예지와 이차적 미래 의식으로서의 예고로 분류하여 접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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