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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ransformation and Formation Jhapeti in the Middle Peried of Choseon Dynasty Buddhist

Publisher
NRF KRM(Korean Research Memory)
Publication Date

Abstract

연구순서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논문의 개요를 서술하고 논문을 쓰는 목적과 의의를 밝힌다. 둘째, 각 텍스트의 구조를 분석하여 특징과 성격을 규명한다. 그리고 인용관계를 밝혀 변용의 양상을 찾아낸다. 셋째, <석씨요람>의 서문에 책의 편집을 十種知를 근간으로 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으며, <석문상의초><석문가례초>에는 장례절차에서 行願品을 독송하도록 하고 있다. 十種知와 行願品은 모두 <화엄경>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다비법에 화엄사상이 어떠한 모습으로 녹아있는지를 끌어낸다. 넷째, 다비법에서 가장 핵심요소인 無常戒는 동아시아불교에서 한국적인 불교의 受戒作法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이 무상계의 형성에 오삼집이 끼친 영향을 밝혀 다비법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자한다. 즉 단순히 亡者를 불태우는 火葬法이 아니라 불교의 수계법과 수행법이 들어있는 불교사상의 결정체임을 드러낸다. 다섯째, <오삼집>을 저본으로 한 다비법은 화엄사상과 계율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고려시대에 <석씨요람>이 유통되었음을 알 수 있고, 조선에서는 설치한 간경도감에서 <오삼집>을 인출한다. 이는 <오삼집>과 <석씨요람>이 고려와 조선시대에 걸쳐 사회 전반에 유통되었고 그 내용을 숙지하고 있었다는 간접적인 증거가 된다. 보다 많은 문헌과 유물로 증거를 들어 <오삼집>이 고려시대에 유통되었고 다비법의 규범이 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해 본다. 마지막으로 <오삽집>에서 시작하여 <석문가례초>에서 완성된 다비법이 현재까지 끼친 영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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