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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ing models of school effect evaluation study based on the growth scores of students

Authors
Publisher
한국교육사회학회
Publication Date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한국교육종단연구’(KELS)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중학교의 학교효과를 분석하는 다양한 접근방법들을 검토하면서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입학 당시의 성취도 수준과 졸업 당시의 성취도 수준의 변화 정도를 고려해야만 학교효과를 제대로 분석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최근 학교책무성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면서 학교를 단순한 성취도 수준으로 서열화하고 평가하려는 움직임이 얼마나 비과학적이며 오류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횡단적인 자료에 근거한 학생들의 성취도 수준이 해당 학교의 교원과 학교의 교육적 노력의 결과물은 결코 될 수 없다. 누적적으로 발생하는 학생들의 성취도 격차는 다양한 변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볼 때 고유하게 해당 학교를 다니면서 변화한 점수 중에서 다른 배경변인이나 개인 노력변인의 효과를 제외한 학교효과의 크기가 어느 정도이며 그 크기는 기존의 학교 입학당시의 학생들의 가정배경에 의한 학업성취도 격차를 줄여주는 효과를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균점수, 2-수준분석, 3-수준 성장모형 분석을 통해 얻은 학교효과에 대한 결과자료들은 서로 이질적이며 일관성이 매우 낮았다. 아직까지 고부담 학교책무성 평가를 학생들의 성취도를 기준으로 시행하기에는 이론적으로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준비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학교책무성 평가를 위해 학생들의 성취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향후 우리 사회에 적합한 학효효과 모델이 무엇이 될 것인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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