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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언어정책과 중화주의 언어담론

Authors
Publisher
한국중국어문학회
Publication Date

Abstract

본 논문은 중국의 언어정책과 중화주의 사상의 관계에 관하여 작성한 것이다. 중국은 통일 국가의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언어정책을 채택하였다. 한자를 사용하는 중국에 있어 한자는 국가 통일에 매우 큰 작용을 하였다. 여기에서는 漢代와 현대의 국가 언어정책에 초점을 맞추었다. 漢代의 경학회의는 국가가 주재하는 것이었다. 이 회의를 통해 단어의 해석을 정의하였다. 이는 곧 그들이 사용한 문자(한자)와 관련이 있다. 그들은 한자의 표의성을 이용하여 한자를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풀이하였다. 그래서 한자에 대한 해석은 사상통일의 도구가 되었다. 秦, 漢代에 문자를 통일한 목적이 바로 국가의 통치에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이후 그들은 한자가 보편적으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하다고 여기고 문자개혁정책을 내놓았다. 당시 그들의 목표는 한자를 표음문자로 개혁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1980년부터 다시 한자를 중시하는 흐름이 일기 시작하여 한자가 역사가 유구할 뿐 아니라 전통성이 있음을 강조하였다. 우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중국의 중화주의가 언어정책 방면에서 어떻게 드러났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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