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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생태신학의 시각에서 본 독일생태공동체의 신과학적 자연영성

Authors
Publisher
미상
Publication Date
Keywords
  • 독일 생태공동체
  • 자연영성
  • 기독교적 생태공동체

Abstract

어느 공동체든 그 공동체를 지탱하게 하는 정신이 있다. 사람들은 그 정신 때문에 그 공동체에 참여하고 그 정신을 중심으로 그 공동체는 유지되고 발전된다. 이러한 정신적 지주가 없다면 공동체는 진정한 공동체일 수 없을 것이다. 생태공동체는 자연에 대한 생태친화적인 영성을 정신적 지주로 건설된다. 대부분의 생태공동체 구성원들은 자연에 영이 있고 그 영은 자연을 생성, 변화, 발전시킨다고 인정하며 인간을 포함하여 자연과의 영적인 교류를 하고 상호 보완하는 관계를 맺으며 살고자 한다. 이것은 생태공동체가 자연의 영성을 인정하고 그 아래서 삶을 구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필자는 세계에 생태공동체가 많지만 생태운동의 선진국가인 독일의 생태공동체들이 어떻게 자연의 영성을 그들의 공동체의 정신으로 삼고 그에 상응한 삶을 추구하는지를 연구했다. 이를 위해 필자는 독일의 생태공동체 세 곳을 방문하였고 그 공동체들의 이념과 삶에 자연의 영성이 어떻게 이해되고 반영되었는지 살펴봤다. 결론적으로 그들의 자연영성에 대한 이해는 신과학적 자연 영성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그들은 신과학적으로 자연을 이해하고 신과학적으로 자연과 영성을 교류하고 있었다. 이 글에서는 먼저 “자연의 영성”에 대해 정의하고, 두 번째로 프리초프 카프라Fritjof Capra의 견해를 중심으로 신과학의 자연영성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로 신과학적 자연의 영성이 독일 생태공동체에서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논구하고 네 번째로 기독교 생태신학에서 이해하는 자연영성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규명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이 글은 독일생태공동체의 자연에 대한 영성을 분명하게 드러냄과 동시에 기독교적 생태공동체의 형성을 위한 자연의 영성 이해를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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