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ordable Access

移民 歷史家들

Authors
Journal
American Studies
1229-4381
Publisher
American Studies Institute
Publication Date

Abstract

20세기는 두 차례의 大戰을 겪으면서 全體主義가 世界縣序를 그 뿌리까지 흔드는 渦中에서 故觀을 등진 수 많은 사람들이 앞을 다투어 避難地를 찾은 歷史를 경험하는 세기라고 할 수 있다. 「亡命의 歷史」,「避難의 歷史」를 통해서 20세기 歷史를 서술해야 할 날도 멀지 않은듯하다. 이들 亡命客 내지는 移住民 중에는 知識階級이 월등하게 많은 수를 차지하는데, 그들이 原住地에서 누렸던 精神的 遺塵을 청산하고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어떻게 생활하였는가는 흥미로운 관찰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시즘의 학정을 피해 1930년경부터 구대륙의 知識人들의 신대륙으로 亡命 내지는 이주하였다는 사실은 그들이 새로운 文化園에 어떻게 적응하였는가보다는, 그들이 美國文化에 어떤 영향과 공헌을 했는가하는 점에서 새로이 주목과 평가를 받게 되었다. 유럽을 떠나 美國으로 移住한 知識人의 國籍別分布는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독일系 住民이 거의 2/3를 차지하고 그들 중 대부분은 나찌즘의 人種政策을 피해온 유태系 독일 知識人들이었다。

There are no comments yet on this publication. Be the first to share your thou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