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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朝 道學의 본질과 그 塵史性 -太極 개념을 중심으로-

Authors
Publisher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Publication Date

Abstract

朝鮮朝 道學의 물결은 靜菴 趙光祖의 至治主養에서 힘차게 솟아 올랐다. 목숨까지 바친 趙光祖의 殉節 위에서 분출된 이나라 道學의 本質은 한마디 로 「以道為一」 이었다. 즉 文字 그대로 “道로써 큰 하나”를 이룬다는 韓國的 統體論이었으니 곧 우리들의 역사적인 總和論이었다. 여기서 道(以道)는 바로 韓國的 根本主義의 本體요 一(爲一)은 그대로 韓國的 大同主義를 알려주는 達用이다. 이때 道는 無形無臭의 가장 작은 體요, 大同의 一은 가장 큰 用이다. 가장 작은 體와 가장 큰 用의 만남 그것은 본래 저 「費而隱」등으로 표현되어온 儒學的 中자리와도 통하는 것이지만 근본적으로 그것은 “하나(一)이면서도 큰 하나(大)를” 의미하는 우리들의 「한얼」정신을 통하여 그대로 한민족 고유의 思想本領으로 피어나왔다. 天與人 本乎一 天未嘗無其理於人 君與民 本乎一 君未嘗無其理於民 故聖人以天地之大 兆民之衆 爲一而己… 여기서 君과 民 그리고 天과 人은 道(理)를 통하여 그대로 하나(一)를 이룬다. 이때 하나(一)은 물론 큰 하나(大)다(天地之大 兆民之衆) 그리고 그 큰하나(大)를 바로 道(理)가 이끌어준다. 여기서 道를 통하여 실로 큰 것을 창출하는 道學의 끝없는 생명은 확인된다. 한마디로 큰 것을 이루는 저 「爲一」은 그대로 완결의 논리(至善)요 조화의 정신(皇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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