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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erfection of sensitive cognition’ to ‘historic philosophy of arts’ - A Study on history of modern aesthetics from Baumgarten to Fr. Schlegel

Publisher
NRF KRM(Korean Research Memory)
Publication Date

Abstract

본 저술은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될 것이며 책 본문 전체의 분량은 대략 280-350쪽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I장 ‘도입’은 본 저술의 근본적인 문제의식과 서술 방법론을 소개하는 장이다. 왜 필자가 근대미학을 근대정신의 정점이자 전환점으로 파악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이러한 관점에 근거하여 근대미학의 다채로운 이론적 논의를 어떤 방식으로 분석하고 논의할 것인지를 소개할 것이다. 그리고 II장 ‘상황과 전제’는 근대미학이라는 새로운 ‘사유의 모험’이 시작된 역사적, 사회문화적, 사상적 상황과 조건을 살펴보는 장이다. III장 ‘바움가르텐’에서는 바움가르텐의 미학적 저술이 외적 형식으로 볼 때는 라이프니츠-볼프적인 ‘논리학’과 전래의 ‘수사학’ 전통을 따르고 있지만, 세부적인 논지 전개에 있어서는 어떻게 근본적으로 ‘새로운 사유와 진리’의 차원을 모색하고 긍정하고 있는가를 보여주고자 한다. IV장 ‘레싱’에서는 레싱의 라오쿤, 함부르크 연출론, 기타 문학 비평적 텍스트들을 재독해하면서, 그를 고유한 ‘미학자’이자 혁신적인 ‘예술비평가’로서 부각시킬 것이다. 그의 미학적 이론이 현대의 기호학적 내지 매체이론적 관점에서 어떤 중요한 통찰을 담고 있는지, 그의 비평이론과 비평적 실천이 어떤 담론적 혁신의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고찰해 볼 것이다. V장 ‘칸트’에서는 그동안 필자가 판단력비판의 미학적 논의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종합하면서도, 근대정신에 대한 ‘도전’과 ‘교정’, 그리고 동시대 다른 감성적-심미적 이론들과의 연관성이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칸트 미학의 성취를 다시 한 번 꼼꼼히 재검토해 볼 것이다. VI장 ‘하만’에서는 그동안 근대미학사에서 거의 다루어진 바가 없는 하만의 신학적 세계관과 미학을 논의한다. 하만의 독특한 ‘신학적 현실주의’, 당대 계몽주의와 합리주의에 대한 비판과 혁신을 집약하고 있는 그의 ‘언어철학’, 이러한 ‘현실주의’와 ‘언어철학’을 기반으로 한 감각적-심미적인 경험의 구제 등이 중심적인 논의 주제가 될 것이다. VII장 ‘헤르더’는 칸트와 하만이란 두 스승의 사상을 헤르더가 어떻게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는지, 또한 헤르더가 어떤 지점에서 독자적인 철학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지를 논의할 것이다. 미학이론과 관련해서는, 헤르더가 시와 예술을 어떤 논변으로 역사와 문화를 형성하는 힘으로서 정당화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가 보편사와 개별사를 통합하는 자신의 역사주의적 관점을 어떻게 시와 예술에 적용시키고 있는가에 분석의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VIII장 ‘실러’에서도 시인, 문필가로서가 아니라 ‘미학 사상가’로서의 실러가 논의의 중심에 서 있을 것이다. 그의 미학적 개념들과 논변들이 레싱, 칸트, 하만, 헤르더 등 당대 사상가들의 이론을 어떻게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는지, 또 어떤 새로운 인간학적 관점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변증법적이며 정치철학적인’ 미학이론을 제시하게 되는가를 고찰해 볼 것이다. IX장 ‘Fr. 슐레겔’은 의심의 여지없이 초기 낭만주의의 가장 깊고 흥미로운 사상가인 Fr. 슐레겔의 미학사상을 상세하게 논의하는 장이다. 서술의 핵심은 Fr. 슐레겔을 독자적인 사상가이자 예술철학자로서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 그의 미학사상의 특징들을 당대의 모든 철학적, 미학적 반성들과의 복합적인 연관성 속에서 엄밀하게 파악하는 것에 있을 것이다. 마지막 X장 ‘전망’에서는 근대미학의 사상사적 도전과 이론적 성취를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반추하면서, 이어지는 셸링과 헤겔의 예술철학과의 관계, 그리고 19세기 사상사의 급진적 변혁 운동과의 관계를 거시적으로 짚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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