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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orian Magazine and Woman Writer's Anonymous Writing:Howitt's Journal and Elizabeth Gaskell's Mary Barton

Authors
Publisher
근대영미소설학회
Publication Date

Abstract

빅토리아 시대 잡지들은 여성의 문학 경력을 가능하게 해주었던 주요 매체였고, 여성작가의 익명적 기고가로서의 경력과 실제 문학작품을 생산한 경력이 상호작용한 양상은 이들의 문학 경력 형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는 여성작가의 문학 경력에 당시 잡지를 중심으로 한 여성작가의 익명적 글쓰기가 어떠한 역할을 하였는지, 그리고 여성작가의 익명적 기고 텍스트와 문학적 성과 사이에 어떠한 생산적 상호작용이 이루어졌는지를 규명하였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엘리자베스 개스켈(Elizabeth Gaskell)의 글쓰기 경력에서 잡지 기고가로서의 활동과 소설가로서의 활동의 상관관계를 『호윗즈 저널』(Howitt's Journal)』을 중심으로 한 익명적 글들과 본격적 문학 경력의 출발점인『메리 바튼』(Mary Barton)(1848)을 통해 살펴보았다.그 결과『 메리 바튼』 은 노동계급에 대한 입장, 계급과 젠더의 정치학을 조화시키려는 노력, 박애주의적 중재주의라는 관점에서 볼 때 개혁적 저널에 익명으로 투고한 글의 확장임을 입증하였다. 개스켈은 자신의 소설 독자와 주제 확장을 위해서 저널리즘의 서술 책략과 주제를 채택하였음을 밝혀내었다. 개스켈의 경우에서 보다시피 여성작가의 익명적 투고문에서 발견되는 정치적 관심과 서술 책략들은 그들의 실제 문학적 성과와 상호작용하고 있다. 또한 익명적 글쓰기 과정은 여성작가 자신의 문학 경력에서 개인적 직업적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요성을 지닌다. 빅토리아 시대 잡지들은 여성작가를 공적 전문적 영역으로 진입시킴으로써 영국문학과 저널리즘의 진보에 여성이 점차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도록 유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익명적 글쓰기와 문학적 생산물사이의 상호텍스트성은 당시 문화 형성에 주요한 요인임을 밝혀내었다, 픽션과 논픽션, 남성작가의 글쓰기와 여성작가의 글쓰기 사이의 경계선 흐리기를 통해 여성작가들은 자신의 글의 주제와 대상이 되는 독자층을 확장시키는 효과를 낳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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