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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ndlinien eines Systems der Ästhetik

Authors
Publisher
한국미학회
Publication Date
Keywords
  • 미학수용사
  • 경성제국대학
  • 독일어 미학도서
  • Adolf Horwicz
  • 예술에서의 자유와 법칙의 대립

Abstract

자유와 법칙의 대립에 대한 물음은 어느 정도는 사실 철학의 중심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Horwicz, Adolf]는 이 물음에 관해 철학에서 조언을 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예술에 관한 철학이란 철학이 이미 예술의 본질로 간주한 원칙을 재차 예술의 법칙에로 성취해가려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예술 철학은 철학의 중심으로부터 스스로 철학화해 왔고 또 철학을 좇아 예술의 본질을 미로 정립했으며 따라서 거기에 따라 눈앞에 구분되어 놓인 사태로서의 자유와 법칙에 타협하고자 했다. 그러기에 자유와 법칙이 눈앞의 저것이어야 한다는 모든 명시적이거나 암묵적인 철학의 통념은 당면한 물음에는 사실상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철학은 예술 내부에서 어떻게 자유와 법칙이 서로 결합 가능한지에 대한 저 논쟁적 물음을 해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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