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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 de Certeau and History-writing as an Investigation of Others

Publisher
한국프랑스사 학회
Publication Date

Abstract

편력하는 주변부 역사가 세르토의 역사서술론은 기존 지식과 제도의 경게선과 역사인식을 동시다발적으로 미시전복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세르토에게 역사학의 학문적 성격은 '타자'에 관해 탐구하는 이종학이다. 서구근대사에서 타자의 출현은 절대종교의 분열로 다운적 사회공간이 창조되고, 계몽의 합리성에 근거한 지배담론이 자신의 타자성을 생산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이런 의미에서 타자성은 계몽주의와 상호관계 가운데서 출현하였다. 17-8세기 유럽에서 ㅁ법과 악령들림, 글기고 신비주의와 같은 '내적 타자성'의 교설과, 팽창적 식민주의를 자극하는 온갖 이국적인 '외적타자성' 담론의 난무는 바로 그것의 표현이다. 그 담론은 내적 성에서 ㅊ이와 거리, 분열과 파편화라는 전망을지니고, 외부적으로 개념이나 이념보다는 실천적 '행위'로 표현되었다. 세르토는 근대가 수행한 이들 타자에 관한 글쓰기 방식을 탐구하여 서구 문화에 관한 새로운 해석의 지평을 생산하려 시도하였다. 세르토가 역사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방식은 역사를 텍스트화하는 전통적 방식이 아니다. 루덩의 악령들림이나 남미 브라질의 원주민을 만난 항해자의 기록과 같은 텍스트를 역사화하여 고찰한다. 그렇다고 이런 텍스트들이 추상적이고 고립된 영역의 생산물이란 말은 아니다. 텍스트는 사회제도적 전제들에 의해서 구조화되고 ㅅ회문화적으로 반복된 동의어와 지배집단과 서구중심의 관전에서 '왜곡변경'된 기록이다. 기록은 해석자인 주체가 언어를 ㅈ기 것으로전유한 권위적 지시의 산물이다. ??가는 바로 이런 재결합과 재해석, 전환과 왜곡을 ?颱沌求? 해석자의 텍스트 구성형식에 주목해야 한다. 그 구성에서 텍스트의 내부에는 타자의 언어든 주체의 언어든 막론하고, 이중적 균열과 파열과 단절과 불일치와 단층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완전히 간파할 수있는 지식의 대상은 아니다. 역사는 하나의 우화이며 투명한 진실을 표현하지는 않ㄴ느다. 역사에 관한 지식은 결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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